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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같은 분들의 추상작품들 같네요

뻔한건....기대감도 없고 심심하고 지루하당 ㅎ

Tao Liu 사진 보려고 찾아보니 아이디가 바뀌었네요. grinch1982liu 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나는 사진을 왜 찍을까?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걸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그저 그런 사진으로 보이는 외국 사진들은 왜 무엇 때문에 찬사를 받는 걸까? 어떤 건 작품이고, 어떤 건 작품이 아닐까? 카메라를 다룬 다는 건 화가 지망생이 연필 잡는 법을 배운 것이고, 빛과 구도를 잡는 다는 건 화가 지망생이 가장 먼저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이 사진의 전부인 양 목숨 걸듯이 찍어 댑니다. 노출 구도 이런 거 다 좋습니다. 그러나 사진에 진짜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건 무엇을 어떻게 왜 표현 했는가 입니다. 즉, 자신만의 철학이 담기지 않은 않은 사진은 동네에서 칭찬은 받을 지언정, 사진가의 반열에 오를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풍경 사진을 잘 찍어도 그보다 뛰어난 풍경 사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널려 있고, 인물 사진을 아무리 잘 찍어도 그보다 훌륭한 인물 사진은 개도 안 물어 갈 정도로 널려 있습니다. 내가 사진가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은 철학을 담은 사진입니다. 즉, 나만의 인문학적 통찰이 담기지 않은 사진은 작품으로 인정 받기 어렵습니다. 국내 사진전을 다녀보면 늘 어디선가 본 듯한 표절 사진들 뿐입니다. 빛과 구도 색과 대비 이런 거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건 철학입니다. 사진을 전공한 사람들보다 타 학문을 전공한 사람들의 사진이 더 빛을 발하는 이유입니다. 별거 없어 보이는, 나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사진이 왜 수 십억 씩 팔리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크닉보다 중요한 건 철학입니다. 나는 왜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나? 고민들 해 보시길...

너무 웃겨요 구룡이 잘했데 ㅋㅋ

1:25 용원게이 드라마 나왔었구나

오재용님 사진 오랜만에 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간절해서 간절곶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감독님 사용하신 핸드그립 정보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청소" 사진은 합성이 아니라 1장입니다. 아틀란타 공항에 오는 사람들 기다리는 장소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새벽 2시에 안과 밖에서 청소를 하는데 찍었던 사진입니다^^

김감독님, 안녕하세요! 제 사진들을 심도 깊게 다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한국에서는 삼겹살 굽는 거나 찍으면 돼 남의 강아지도 함부로 못 찍어 자동차도 번호판 나온다고 개지랄인데 스트릿포토가 어딨냐 이 영상 볼 정도면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일텐데 포기하삼

사진찍는 사람인데 존이니 먼 포커싱이니 이런거 1도 몰라도 됨 먼 ㅈ같은 용어 하나도 몰라도 됨 사진 초보랑 고수를 판가름하는건 그냥 감각임

아주 천천히 올리는 사진학 개론 이 거 뭐지 잊혀 질 만하면 올리는 스킬 대단 해요

더운날 고생많으십니다. 잘보겠습니다

물고기들이 어쩜 이리 감동적인가요?😅😢

이동호님의 사진이 눈을 사로잡았었는데 권유진님 작품은 특히 마지막 파도는 너무 좋네요

감독님!! 영상 감시합니다. 계기 !! 가슴속에 또 새겨봅니다!!

오늘 영상도 좋네요! ㅎㅎ

무섭게 더운 요즘 입니다 감독님의 믿음처럼 언젠가 날아볼 수 있도록 오늘도 더 좋은 사진들로부터 잠깐의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사진학개론 작가님들, 좋은 밤 되세요

와우 너무 멋진 사진들이네용

영상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늦은 퇴근 시간.. 공감가는 영상과 멋진 사진들로 위로를 받습니다...

간만에 1등..^^ 잘 보겠습니다~

13:44 몹쓸 모창

12:28 작품성도 좋은데 고소의 위험도 생각하셔야....

8:54 명언ㅇ;ㅅ;ㅂㄴ;다

8:43 국어책

목소리 듣기 좋아서 또 왔어요 😅

슬럼프를 벗어나게 해주시네요

벌써 3년전이라니 😅😅